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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풍류 나들이’ 가볼까...2018누정문화제

깊어가는 가을 ‘풍류 나들이’ 가볼까 20·21일 광주호 호수생태원서 ‘2018 누정문화제’ ‘희경루 방회도’재연·선비 체험 등 프로그램 다채 깊어가는 가을 주말, 옛 선비들의 다양한 풍류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2018 누정문화제’가 열린다. 예향·의향·미향 남도의 전통문화축제 ‘2018 누정문화제’는 오는 20일과 21일 광주호 호수생태원 일대에서 열린다. 누정문화제는 광주광역시·광주 북구·담양군이 주최하고 광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풍류 남도나들이 사업의 하나로 지난 2016년부터 3년째 운영하고 있다. 2078 올해 누정문화

공연/행사 | 박정숙 | 2018-10-19 09:08

무등산에서 펼쳐지는 자연·예술·전통의 큰잔치

2018 무등 울림축제 3일 개막~28일까지…주민 등 공동체 화합의 장 무등산과 운림골의 지역민, 예술인이 함께 만드는 전통 문화대잔치 ‘2018 무등울림 축제’가 3일 개막한다. 이번 축제는 28일까지 26일 동안 쉬지 않고 예술의 향연이 펼쳐진다. 2018 무등 울림 축제는 ‘배움의 學(학), 경연의 戰(전), 휴식의 休(휴), 화합의 場(장), 전통의 美(미)’ 등 5개 소주제로 구성돼, 지역의 전통상가 및 예술인, 시민 문화단체 등과 함께 프로그램이 꾸며진다. 이번 행사에서는 광주의 자랑인 무형문화재 명인들의 기능·예능을 시

공연/행사 | 박정숙 | 2018-10-02 09:18

무형문화재대전 개막, 16일까지 공연·체험 행사...전시는 30일까지

무형문화재대전 개막, 16일까지 공연·체험 행사...전시는 30일까지 전북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전북 전주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신명 나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대를 이어오며 계승한 무형문화재 공연과 전시가 한데 어우러지는 축제 '2018 대한민국 무형문화재대전'이 지난 13일 국립무형유산원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무형문화재대전 대주제는 '대대손손'(代代孫孫)이고, 세부 주제는 '손·가락(歌樂)'이다. 얼쑤마루 대공연장에서 열린 개막식에서는 갓일·침선장·매듭장 등 무형문화재 기능

공연/행사 | 박정숙 | 2018-09-14 0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