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소촌동에 소재한 “코오롱하늘채 시그니처”가 오는 16일(금)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 290번지 외 5필지에 위치한 코오롱하늘채 시그니처는 소촌동에서 처음 선보이는 유일한 1군 브랜드대단지로 사업지 주변의 뛰어난 교육환경이 눈길을 끈다. 코오롱하늘채 시그니처는 최근 분양시장에서 가장 선호도 높은 명실상부한 학세권 아파트 단지로써 어룡초등학교와 정광중, 정광고 등이 단지를 둘러싸듯이 배치되어 도보 통학이 가능한 원스톱 교육환경을 갖추었다. 또한, 차후 단지 인근에 국공립유치원이 예정되어있어 자녀교육

청약 열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올 들어 특히 아파트 1순위에서의 청약 마감률이 더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3월 16일까지 청약접수를 받은 수도권의 아파트 172개 주택형은 전부 1순위에서 마감됐다. 1순위 청약 마감률 100%인 것이다. 전국으로 따지면 총 366개 중 331개가 1순위에서 마감돼 1순위 청약 마감률 90.4%를 기록했다. 이는 분양가 통제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새 아파트를 구할 수 있는 청약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1순위 청약 마

서울시가 기초생활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계층과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해 2021년도 전세금 지원형 공공주택 2,800호를 공급한다. 전세금지원형 공공주택은 입주대상자가 거주를 원하는 주택을 직접 물색해 서울주택도시공사에 신청하면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전세가능 여부를 검토한 후 계약자가 되어 주택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다시 입주 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방식의 공공임대주택이다. 계약 시 저소득층의 경우 서울주택도시공사가 가구당 1억 1천만 원 이내에서 전월세 보증금의 95%를 저금리로 지원하고 나머지 5%

경기도 최대 규모의 일반산업단지로 조성되는 평택 브레인시티 2차 용지 매각에서 공동주택용지 등 전체의 94%가 낙찰됐다.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과 평택도시공사 등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는 이달 9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 브레인시티 2차 용지공급에서 총 66개 필지(23만5388㎡) 중 62개 필지가 낙찰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2차 공급 용지는 ▷공동주택일반용지 1필지 ▷공동주택임대용지 1필지 ▷주상복합용지 1필지 ▷단독주택용지 46필지 ▷상업용지 6필지 ▷지원시설용지 11필지 등 총

부동산을 취득하게되면 해당 부동산을 소개시켜준 공인중개사에게 법에 정한 중개수수료율표에따라 중개보수를 지급해야한다. 올해 정부가 부동산 중개수수료 요율 개선을 추진한다. 국민권익위원회가 부동산 중개 수수료 요율 개선안을 마련해 국토교통부에 개선 권고를 했고, 국토부는 자체 연구용역을 통해 6~7월까지는 부동산 중개보수 수수료율 개편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현행 제도상 부동산 매매시 중개 수수료는 거래금액 기준으로 ▲ 5천만원 미만 0.6%(최대 25만원) ▲ 5천만∼2억원 미만 0.5%(최대 80만원) ▲ 2억∼6억원 미만 0.4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경기 안산시 선부동3주택재건축 구역에서 ‘안산 중흥S-클래스 더퍼스트’를 이달 중 선보인다고 밝혔다. 경기 안산시 선부동 1007번지 일원에 위치한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9개동, 전용 59·84㎡ 총 1천21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869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 및 4베이(Bay) 설계(일부제외)로 구성된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59·84㎡ 중소형 타입으로 조성된다.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설계되며, 주민운동시설과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

올해 광주전남지역에 1만2천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될 전망됐다. 1일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가 지역 주택건설 등록 업체를 대상으로 아파트 공급 계획을 조사한 결과 1군 대형건설사의 재건축, 재개발 단지 참여 활성화로 올해 전체 공급량은 1만2천가구로 추산됐다. 광주 북구 운암 3단지 재건축을 비롯해 학동 아이파크 2차, 쌍촌동 호남대 캠퍼스 부지, 민간공원 1단계 사업 현장 등 20여곳에 달한다. 올해 전체 공급한 물량 중 지역업체와 수도권 등 외지업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반반정도다. 지역 20여개 업체가 공급한 물량은 2011년

라인건설은 27일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옥정택지지구 A23블록 일원에 조성하는 ‘양주 옥정 더원 파크빌리지’ 의 견본주택을 이달 29일 개관하고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양주 옥정신도시에 지어지는 마지막 민간 분양 아파트인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0층 아파트 28개동, 총 930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모두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세종-포천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쉽다. 3번 국도 대체 우회도로·덕계역-옥정지구 간 연결도로 등 도로망이 잘 갖춰져 있다. 수도권 1호선 덕계역이 가깝다. 서울 지하철 7호선

광주 최초 골프장 뷰와 어등산 파노라마 조망을 자랑하는 ‘대광로제비앙 퍼스트뷰’가 2월 오픈을 앞두고 있다. ‘대광로제비앙 퍼스트뷰’는 지하2층 ~ 지상20층의 총 4개동 213세대 규모로 실수요자들에게 가장 선호도 높은 81㎡, 84㎡ 중형 타입과 4Bay, 4Room(일부세대)의 특화 혁신설계로 구성된다. 어등산CC와 어등산 파노라마 명품 조망권으로 주간 뿐 아니라 야간에도 뛰어난 조망 프리미엄을 톡톡히 누려볼 수 있다. 여기에 산정공원, 수랑어린이공원, 광주여대 체육관, 축구장 등까지도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건강한 라이프 실현

한화건설이 올해 전국에 2만1629가구를 공급한다. 한화건설은 22일 올해 첫 공급단지인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지난 8일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3층, 9개동, 전용 84㎡, 767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2월 초에는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19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사진)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11개동, 전용 64·84㎡, 106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의 ‘북수원역’(가칭·2026년 예정)이

최장 40년짜리 장기 모기지(주택담보대출)가 도입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19일) 이런 내용이 담긴 '2021년 금융위원회 업무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브리핑에서 "대출만 가지고 어떻게 집을 사느냐는 말이 있다. 30·40년 모기지를 도입해 매달 월세를 내면 30·40년이 지나면 자기 집을 마련하는 것을 검토할 시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당장 40년짜리 모기지를 낸다고 자신할 수는 없지만, 시범사업이라도 한 번 하겠다"며 "젊은 사람들이 지금의 소득으로 집을 갖고 주거 안정을 이룰 수 있

신청 1월 25~29일, 입주자 발표 2월 4일, 4월중 계약, 입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525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주택도시기금 출자로 설립한 청년희망임대주택리츠가 매입한 아파트 등 공동주택이다. LH는 리츠의 자산관리회사로 주택공급, 관리, 운영 등 사업을 총괄한다. 공급 대상은 모두 전용면적 59㎡ 이하 주택으로, 지역별로 수도권 171가구, 부산·울산·경남 127가구, 대구·경북 35가구, 대전·충남·충북 129가구, 광주·전남·전북 38

정부가 지난해 전세대책으로 발표한 '전세형 공공임대주택' 1만5천가구 청약을 실시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늘(18일)부터 오는 20일까지 LH 청약 홈페이지와 현장 접수를 통해 전세형 공공임대주택 1만4천843가구에 대한 청약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전세형 공공임대주택은 임대료 중 보증금 비중을 최대 80%까지 높여 월세 부담을 최소화한 전세와 비슷한 유형의 공공임대주택이다. 임대료는 시세의 80% 수준으로 저렴하다. 공급은 건설임대·매입임대 두 가지 형태로 한다. 전체 물량이 아파트인 건설임대 전세형

서울 동작구 흑석2구역 등 재개발구역 8곳에서 공공재개발 사업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공공재개발 시범사업 후보지 8곳을 선정해 15일 발표했다. 시범 사업지로 선정된 지역은 서울 동작구 흑석2동, 영등포구 양평13·14동, 동대문구 용두1-6·신설1동, 관악구 봉천13동, 종로구 신문로2-12, 강북구 강북5동 등이다. 공공재개발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나 서울주택도시공사(SH) 등 공공기관이 사업에 참여하는 재개발 사업 방식으로, 용적률을 법정 한도의 120%까지 부여하고 불어난 용적률의 20~50%를 임대주택으로 기부

특화된 옵션과 업그레이드된 최고급 마감재로 무장한 구례읍 중심입지의 ‘구례 골든캐슬’이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분양에 나선다. 섬진강과 지리산의 원거리 조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인 골든캐슬은 지역 최초 풀옵션 중대형 평형 프리미엄 아파트임에도 3.3㎡당 약 820만 원대부터 시작하는 파격적인 공급가로 주목받고 있다. 음성명령과 스마트폰으로 가전제품과 조명 조명 등을 자유롭게 제어할 수 있는 인공지능 KT GIGA IoT 시스템을 도입하여 입주민들이 한층 더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였으며, 모든 세대에 미세먼지와 바이러스를 동시에

LH, 내일 광주 선운2 공공택지 공사 착공 행복주택 등 3천33가구 공급 오는 2024년 7월 완공 예정 LH(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305억 원을 들여 오는 12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선운2 공공주택지구 조성 공사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광주 광산구 선운2지구는 선암·운수·소촌동 일원 39만8천㎡에 공공주택부지를 조성한다. 선운2지구 공공주택부지에는 ▲공공분양 756가구 ▲행복주택 492가구 ▲국민임대 447가구 ▲영구임대 159가구 ▲민간분양 594가구 ▲민간임대 494가구 ▲단독주택 91가구 등 총 3천33가

‘강진 동성 공공임대 아파트’공사 본격 착수 총 150세대 규모 전망 내년 9월 입주 예정 전남 강진군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업해 추진 중인 ‘강진 동성 공공임대주택’이 본격 착공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강진 동성 공공임대주택’은 저소득층,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등을 위한 소규모 맞춤형 임대주택 건설사업이다. 강진군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사업계획 수립 용역, 구거 이설, 하수도공사 등 주변정비사업을 추진해 왔다. 총공사비 245억 원을 투입해 건설하게 될 공공임대주택은 하마보로 알려진 강진읍 동성리 231-

광주광역시 북구가 최근 누문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누문동 뉴스테이 사업)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내주면서 지난 14년간의 우여곡절 끝에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광주 북구청은 지난달 30일 누문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조합 측이 낸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했다고 3일 밝혔다. 광주행정심판위원회가 북구에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하지 않으면 올해 1월 1일부터 매일 300만원의 배상금을 내야 한다고 결정하면서, 북구는 배상금 지급 시작 기일을 이틀 앞두고 인가를 완료했다. 관리처분계획은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시행 후 조합원에게 분양 및 임대하는 대지

부산시 해운대와 수영, 동래, 연제, 남구와 대구시 수성구, 경기 김포시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다. 국토교통부는 19일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최근 집값 과열 현상이 벌어진 이들 7곳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부산은 지난해 11월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면서 수도권에 비해 대출과 청약, 세제 등에서 느슨한 규제를 적용받는 점이 부각돼 최근 주택시장이 과열됐다. 국토부는 "해운대구는 거래량이 작년 동월 대비 3배 이상 올랐고 최근 외지인과 법인 등의 매수 비중도 증가하고 있으며 해운대와 연접한 수영·동래·연제·남구도 과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분양보증 이행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존에는 분양보증 사고 발생 시 분양계약자에게 서면(등기우편)으로 통지했지만, 이번 시스템 개선을 통해 모바일 통지가 가능하게 돼 보증 이행에 소요되는 기간이 단축되고, 분양계약자의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HUG형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초부터 시스템 개선을 추진했으며, 테스트를 거쳐 이달 초 운영을 시작했다. 분양보증 사고 발생 시 분양계약자에게 카카오톡 메시지로 전자문서가 전송된다. 분양계약자가 전자문서를 수신해 분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