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가을야구' 프로야구 순위 5위 경우의 수...KIA 양현종 부상 변수
프로야구, '가을야구' 프로야구 순위 5위 경우의 수...KIA 양현종 부상 변수
  • 박종대 기자
  • 승인 2018.10.04 1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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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가을야구 프로야구 순위 5위 싸움 치열...KIA 양현종 부상 변수 

프로야구 순위, 5위 기아타이거즈-6위 삼성 라이온즈-7위 롯데 자이언츠 경우의 수

KIA 타이거즈-삼성 라이온즈-롯데 자이언츠의 가을야구를 향한 5위 싸움이 치열하다.

3일까지 KIA 타이거즈가 135경기를 마친 가운데 66승 69패9승률 0.489)로 5위, 이어 삼성 라이온즈가 141경기를 치르고 66승 4무 71패(승률 0.482), 7위 롯데 자이언츠는 134경기에서 62승2무70패(승률 0.470)를 기록하고 있다.

5위 기아 타이거즈와 6위 삼성 라이온즈는 1게임차, 7위 롯데와는 2게임반차다.

지난주까지는 기아 타이거즈가 유리해 보였다.

불펜과 타격이 좋아 KIA는 에이스 양현종과 헥터 노에시, 베테랑 임창용이 등판하는 경기만 잡아도 5강에 쉽게 갈 수 있을 것으로 보였다. 그런데 상황이 급변했다. 이틀 만에 세 팀의 격차가 확 줄어들었다.

KIA가 2일 NC 다이노스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패하더니, 3일 5강 경쟁 팀 삼성에 5대20으로 대패했다.

2.5게임차가 한순간에 1게임차로 줄어들었다. 롯데도 3일 한화 이글스에 역전패했지만 2일 SK 와이번스에 이겨 KIA와 승차를 2.5게임으로 줄여놓은 상태다.

이제는 어느 팀이 유리하다고 보기 어렵게 됐다.

먼저 삼성은 이제 3경기만 남겨 놓았다.

이틀 휴식 후 6일 수원에서 KT 위즈와 만나고, 또 이틀 휴식 후 9일 원정 SK전에 나선다. 그리고 사흘 휴식을 하고 13일 대구에서 넥센 히어로즈와 시즌 최종전을 치른다.

1경기만 져도 큰 타격이라 상당히 불리하다. 그래도 에이스들만 선발로 나오고 불펜진을 총동원할 수 있고, 타자들이 충분히 휴식을 취며 마지막 기대를 모으고 있다.

KIA와 롯데는 경기가 많이 남아있다. KIA는 9경기, 롯데는 10경기를 해야한다. 경기가 많이 남았으니 많이 이긴다면 당연히 유리하다.

롯데는 10일 KT와 더블헤더가 예정돼 있다.

체력적인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연일 계속되는 접전 속에 불펜진의 과부하로 마운드가 약화되는 어려움도 겪고 있다. 최근 무서운 상승세를 탔던 롯데는 3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5-2로 앞서다가 6대7로 역전패했다.

KIA도 악재가 있다.

3일 삼성전에서 에이스 양현종이 투구 도중 오른쪽 옆구리 부상을 당했다. 검진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겠지만 계속 등판하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다.

양현종의 몸 상태에 따라 KIA의 5위 경쟁 양상이 크게 달라질 수 있는 만큼, KIA 팬들과 야구 팬들은 양현종의 몸 상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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