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보건소, 야외활동 시 진드기 물림 주의 당부
목포시보건소, 야외활동 시 진드기 물림 주의 당부
  • 박정숙
  • 승인 2019.06.0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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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보건소, 야외활동 시 진드기 물림 주의 당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4~11월 사이 환자 많아

목포시보건소는 충남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야외활동 시 진드기 물림 주의를 당부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일으키는 작은소피참진드기는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며 주로 들판이나 산의 풀숲에 서식하고 활동이 활발한 4~11월 사이에 감염 환자가 많이 발생한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이 유행하는 시기에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야외활동시 긴팔이나 긴 바지, 양말 등을 착용해 피부노출을 최소화하고 풀밭 위에 옷을 벗어 놓고 눕거나 잠을 자지 말아야 한다.

또 산책로·등산로 등 지정된 경로 이외의 장소에는 출입을 삼가하고, 논밭 작업 중 풀숲에 앉아서 용변을 보지 말아야 한다. 야외활동 후에는 입었던 옷과 속옷, 양말을 세탁하고 샤워나 목욕을 해 반드시 진드기를 제거해야 한다.

감염시 4~15일 잠복기를 거쳐 고열, 설사, 구토 증세가 나타나고 이와 함께 두통, 근육통, 신경증상(의식장애, 경련, 혼수), 림프절 종창, 출혈이 동반되며 일상 접촉으로 전파 되지 않아 환자격리는 필요하지 않은 질환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예방백신이 없는 SFTS는 예방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한 예방법이다. 야외활동 후 고열과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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