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유치 후속작업 ‘분주’
장흥군,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유치 후속작업 ‘분주’
  • 박종대 기자
  • 승인 2019.06.2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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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유치 후속작업 ‘분주’
오늘 통합의학컨벤션센터서 전문가 초청 설명회
주민 불안감 해소…지역경제 파급효과 등 소개

전남 장흥군은 25일 오후 2시 장흥통합의학컨벤션센터에서 ‘수소연료전지발전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오는 2023년 전남 장흥군에 들어설 예정인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조감도./장흥군 제공

전남 장흥군이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연료전지발전사업 실행을 위한 준비 작업에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장흥군은 25일 오후 2시 장흥통합의학컨벤션센터에서 ‘수소연료전지발전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장흥바이오산업단지에 국내 최대 규모인 200MW급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설 유치 성공에 따른 후속조치다. 발전시설은 2020년 착공해 오는 2022년 준공할 계획이다.

설명회에서는 사업자인 아이티에너지사에서 수소연료전지 사업의 방향과 내용을 설명한다.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해 수소연료전지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돕고, 지역경제 파급효과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방침이다.

연료전지 발전은 화력발전에 비해 발전효율이 높고 환경오염물질 발생이 적은 친환경 고효율의 미래형 발전시설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최근 강원도에서 수소저장탱크 폭발사고 발생과 관련해 환경유해성과 안전에 대해 주민들의 걱정과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이번 주민설명회 개최를 통해 수소연료전지 안전성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장흥군은 수소연료전지발전사업에 대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장흥군은 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앞으로 중요 지역발전 정책 추진 시 주민참여를 더욱 활성화할 방침이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이번 주민 설명회 개최를 통해 수소연료전지 발전소에 대한 불안감을 떨치는 것은 물론,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설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군민과 소통의 폭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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