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2019년 생물테러 대비 민·관·군·경 합동 대응 모의 훈련 실시
고흥군, 2019년 생물테러 대비 민·관·군·경 합동 대응 모의 훈련 실시
  • 박종대 기자
  • 승인 2019.11.0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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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경찰서·고흥소방서 등 6개 기관 70여 명 참여
신고 접수·상황 전파 등 테러 대응 훈련 진행

전남 고흥군은 지난달 31일 문화회관 일원에서 2019년 생물테러 대비 민·관·군·경 합동 대응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 재난 상황 발생에 대비해 유관기관 간 공조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테러에 신속·정확하게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에는 고흥군을 비롯해 고흥경찰서, 고흥소방서, 육군7391부대 제2대대, 화생방지원대, 고흥종합병원 등 6개 기관 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고흥우주항공축제장 입구에 백색가루가 든 봉투를 투척한 상황을 가정한 생물테러 대응 훈련으로 진행됐다.

훈련 내용은 신고 접수, 상황 전파, 현장 출동, 현장 통제 및 대피, 보건소 다중탐지키트 검사, 소방의 환경검체 채취, 군부대 지역 제독, 테러범 검거 등 실전과 같은 테러 대응이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단체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생물테러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해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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