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삼성에 8-5 승...4연승, 프로야구 순위 3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삼성에 8-5 승...4연승, 프로야구 순위 3위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20.07.2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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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삼성에 8-5 승

이창진 한경기 최다 안타, 5타수 4안타 4득점 활약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드디어 일요일 징크스를 깼다. 무려 지난 5월 10일부터 지난주 19일까지 이어진 9연패의 늪이었다.

KIA는 2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8-5로 이겨 4연승을 달렸다. 37승 29패를 기록한 KIA는 단독 3위를 마크했다.

선발투수로 나선 임기영은 5.1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다. 임기영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고영창이 0.1이닝 무실점, 김기훈이 0.1 이닝 1실점, 정해영이 0.2이닝, 박준표가 1.1이닝, 전상현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KIA 타선은 장단 12개의 안타를 때렸다. 이창진이 5타수 4안타 4득점 1타점을 기록해 한경기 개인 최다 안타 기록을 세우고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KIA는 1회부터 방망이를 매섭게 돌렸다. 0-1로 뒤지던 1회말 이창진의 안타와 최형우, 나지완의 볼넷으로 만든 1사 만루에 김민식이 1타점 적시타를, 유민상이 2타점 적시 2루타를 때려 3-1로 역전했다.

2회는 2점을 추가했다. 선두 김규성이 우중간을 가르는 3루타를 때렸다. 이창진이 좌익수 왼쪽으로 빠지는 1타점 적시 2루타를 때렸다. 나지완이 중전안타를 때려 1점을 더 추가해 5-1로 점수를 벌렸다.

초반에 몰아친 KIA는 갑자기 흔들렸다. KIA는 4회 1점, 6회 2점, 7회 1점씩을 내주며 6-5로 추격을 허용하는 듯 싶었다.

하지만 방망이가 한번 더 힘을 냈다. KIA는 8회말 이창진의 3루수 쪽 안타와 터커의 몸에 맞는 볼을 더해 2사 1, 2루를 만들었다. 여기에 해결사 최형우가 중견수 키를 넘기는 2타점 적시 2루타를 때려 점수를 8-5까지 벌렸다.

경기를 마친 이창진은 “운이 좋았다. 재활했던 기간이 있어서 매경기가 소중하게 느껴진다. 때문에 매순간 후회하기 싫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런 마음가짐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남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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