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갑질 폭로 前매니저 고소 "타협 없다"
신현준, 갑질 폭로 前매니저 고소 "타협 없다"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20.07.3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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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이 갑질을 당했다고 폭로한 전 매니저 김 모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사진 = HJ FILM 공식홈페이지
사진 = HJ FILM 공식홈페이지

신현준의 법률대리인 측은 30일 신현준이 김 씨에 대해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죄로 성북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입장문에서 신현준은 "저와 김 씨는 1991년경 처음 만나 친구가 됐고 그 인연으로 김 씨는 1995년부터 2000년까지 저의 로드매니저로 지냈다. 그 후 10년 정도 헤어졌다가 김 씨가 기획사를 차렸다며 도와달라고 해 2010년부터 6년 동안 소속 배우로 이름을 올려줬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김 씨가 과거 제 주변에 많은 폐를 끼친 것을 알게 돼 수년 전에 관계를 정리했다"며 "그런 사람이 수년간 잠적했다가 최근 갑자기 나타나 저에 대해 거짓된 주장을 하고 자신이 피해자라며 저를 악의적으로 흠집 내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신현준은 "적당한 선에서 좋게 마무리하라는 조언도 받았다. 하지만 저는 타협하지 않으려고 한다. 연예인의 생명과도 같은 이미지를 인질로 폭로하겠다고 협박하는 것은 용서받을 수 없는 범죄행위라고 생각한다"며 "배우의 사생활을 안다는 이유만으로 그것을 악의적으로 편집해 폭로해 사익을 챙기려는 행위도 근절돼야만 한다"고 고소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신현준은 "얼마나 힘든 길이 될지 알지만, 이러한 신념으로 거짓과는 타협하지 않고 옳은 길을 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현준의 전 매니저인 김 대표는 지난 9일 신현준의 매니저로 일했던 13년 동안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폭로했고 이에 신현준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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