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프로야구, KIA-NC 4대3, 키움-두산 6대6...승차 없어
13일 프로야구, KIA-NC 4대3, 키움-두산 6대6...승차 없어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20.09.1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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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프로야구 경기 전적, KIA-NC 4대3, 키움-두산 6대6, 삼성-LG 11대0, SK-롯데 3대1, KT-한화 5대4

프로야구 순위, NC-키움-LG-두산-KT-KIA-롯데-삼성-SK-한화 순

2위 키움 히어로즈가 두산 베어스와 5시간 24분 혈투 끝에 무승부를 기록하며 1위 NC 다이노스와 승차 없이 따라 붙었다. 

NC 다이노스는 KIA 타이거즈에 4대3으로 패하며 2연패했다.

기아 에런 브룩스
기아 에런 브룩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13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두산 베어스와 6-6 무승부를 기록했다.

오후 2시에 시작한 경기가 7시 24분까지 5시간 24분동안 두 팀은 끝내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5시간 24분은 2008년 창단한 히어로즈가 치른 경기 중 최장 시간이다.

올 시즌 첫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률 0.591(65승 1무 45패)을 기록한 키움은 이날 패한 NC에게 승차없이 승률 0.600(60승 3무 40패)에서 밀려 2위다.

한편 4위 두산은 이날의 무승부로 한화 이글스에 끝내기 승리를 거둔 5위 kt wiz와의 게임 차업이 4위를 유지했다.

두산은 승률 0.559(57승 4무 45패)로, 0.558(58승 1무 46패)의 kt에 승률에서 0.001 앞선다.

KIA 타이거즈는 갈길바쁜 NC를 상대로 부상에서 돌아온 박준표가 데뷔 7년 만에 첫 세이브를 기록, 4대3으로 물리쳤다.

2연승을 거둔 6위 KIA는 가을야구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고 1위 NC는 2위 키움 히어로즈에 승차 없이 승률에서만 0.009 앞서며 불안한 선두를 지켰다.

KIA 선발 에런 브룩스는 6⅓이닝을 6안타 2실점으로 막아 시즌 10승(4패)째를 거두며 전 구단 상대 승리투수가 됐다.

삼성 라이온즈는 토종 에이스로 떠오른 최채흥(25)이 호투하는 사이 타선은 장단 18안타를 몰아쳐 LG 트윈스에 11대0 대승을 거뒀다.

최채흥은 2018년 데뷔 이후 첫 완봉승의 기쁨을 누렸다.

5위 kt wiz는 한화 이글스에 5-4로 역전승했다.

한화와 주말 2연전을 모두 승리한 5위 kt는 6위 KIA 타이거즈와 1.5게임 차를 유지하며 4위 두산 베어스와는 승차 없이 따라붙었다.

SK 와이번스는 최정(33)·최항(26) 형제의 동반 홈런을 앞세워 롯데 자이언츠를 3-1로 꺾고 4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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