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PGA 아시아 선수 최초로 마스터스 준우승
임성재, PGA 아시아 선수 최초로 마스터스 준우승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20.11.16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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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사상 최초로 아시아 국적의 신인상 수상 기록을 가지고 있는 임성재(22)가 이번엔 또 하나의 기록을 더했다.

임성재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천475야드)에서 열린 제84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천150만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치며,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캐머런 스미스(호주)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의 20언더파 268타와는 5타 차다.

이로써 임성재는 아시아 국적 선수 가운데 마스터스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선수가 됐다. 종전 이 부문 기록은 2004년 3위에 오른 최경주(50)였다.

아시아 국적 최초로 PGA 투어 신인상(2019년)에 이어 올해 마스터스에서 아시아 국적 선수 최초 준우승까지 일궈낸 22세 임성재가 앞으로 어떤 업적을 더 쌓아나갈지 골프 팬들의 기대감이 커져간다.

한편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사상 최초로 20언더파 우승을 달성했다.

존슨은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를 기록한 존슨은 생애 처음으로 마스터스 챔피언에게 주는 '그린 재킷'의 주인공이 됐다. 우승 상금은 207만달러(약 23억원)다.

존슨은 이번 우승으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24승을 달성했고, 메이저 대회에서는 2016년 6월 US오픈 이후 4년 5개월 만에 두 번째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 2020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대회 제84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최종순위 >

1. 더스틴 존슨(미국)   -20  268(65-70-65-68) 

T2. 임성재(한국)   -15  273(66-70-68-69) 

    캐머런 스미스(호주)   (67-68-69-69) 

4. 저스틴 토마스(미국)   -12  276(66-69-71-70) 

T5.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   -11  277(75-66-67-69) 

    딜런 프리텔리(남아공)   (65-73-67-72) 

T7. 판정쭝(대만)   -10  278(70-66-74-68) 

   브룩스 켑카(미국)   (70-69-69-70) 

   존 람(스페인)   (69-66-72-71) 

T10. 웹 심슨(미국)   -9  279(67-73-71-68) 

   코리 코너스(캐나다)   (74-65-71-69) 

   패트릭 리드(미국)   (68-68-7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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