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A매치 500승 달성, 황희찬-황의조 트리오
벤투호 A매치 500승 달성, 황희찬-황의조 트리오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20.11.1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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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초 만에 골맛 황희찬 'A매치 역대 최단시간 득점'

황의조 1골 1도움...손흥민 A매치 2경기 연속 도움

한국 축구대표팀이 A매치 통산 500승을 달성하는 새기록을 썼다.

대한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7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마리아 엔처스도르프의 BSFZ 아레나에서 치러진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7위 카타르와 평가전에서 황희찬(라이프치히)과 황의조(보르도)의 연속골로 2대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1948년 런던 올림픽 1차전에서 멕시코에 5대3으로 A매치 첫 승을 따낸 한국 축구는 72년 만에 통산 500승(228무 201패)을 달성했다.

또 카타르와의 최근 2연패를 이후 4년만에 승리를 맛봤다. 한국축구는 2016년 10월 6일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카타르를 3대2로 꺾었다. 이로써 한국-카타르 역대 전적에서 6승 2무 3패로 한국 축구대표팀이 우세를 이어갔다.

오스트리아 원정에 나선 벤투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6명이나 양성 판정을 받는 어려운 상황에서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르며 1승 1패(멕시코전 2-3패·카타르전 2-1승)의 성적표를 거뒀다.

한편 이날 한국은 킥오프와 함께 강력한 전방 압박으로 16초 만에 골맛을 봤다. 한국 축구의 A매치 역대 최단 시간 득점이다.

키오프와 함께 왼쪽 중원에서 손흥민이 압박을 가하자 카타르의 수비수 타렉 살만이 후방으로 백패스를 했고, 중앙 수비수 부알렘 쿠키가 볼을 이어받자 황의조가 재차 압박했다.

쿠키가 볼을 더듬자 황의조가 한발 빨리 볼을 빼앗아 골대앞 황희찬에게 가볍게 패스했고, 황희찬은 텅 빈 골대에 오른발로 선제골을 뽑았다.

2017년 6월 카타르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A매치 데뷔골을 맛봤던 황희찬의 카타르 상대 두 번째 득점이었다.

전반 10분 동점골을 허용한 대표팀은 전반 28분 황의조의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반격을 시작한 한국은 마침내 전반 36분 왼쪽 측면에서 이재성의 침투 패스를 손흥민이 잡아 골지역 왼쪽에서 땅볼 크로스를 내줬고, 쇄도하던 황의조가 골지역 왼쪽에서 오른발로 득점포를 뽑았다.

지난 15일 멕시코전에서도 손흥민의 도움을 받아 골맛을 봤던 황의조의 2경기 연속골이자 A매치 통산 12호 골(34경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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