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코로나19 확진…정세균·서영교 내일 검사 예정
안규백 코로나19 확진…정세균·서영교 내일 검사 예정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21.06.10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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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다.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9일) 안 의원과 같은 행사에 참석한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서영교 의원도 11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안 의원 측에 따르면 안 의원은 이날 오전 보건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 의원은 뉴스1과 통화에서 "지난 8일 지역구 시의원과 만났는데 이후 해당 시의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오늘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백신을 다음 주에 맞기로 예정돼 있었다"면서 "현재 자택대기 중이며 내일(11일)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격리시설로 이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현역 국회의원으로는 두 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 4월 같은당 이개호 의원이 현역 의원으로는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의 대권 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서영교 의원도 11일 진단검사를 받는다. 안 의원은 정 전 총리의 측근으로, 전날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정세균 전 총리 초청토론회'에 서영교 의원과 함께 참석했다.

정 전 총리 측 관계자는 "원래 내일 오전 종로구 보건소에서 백신접종이 예정돼 있었는데, 진단검사를 우선 받아야 할 것 같다"며 "전반적으로 조심하는 게 맞다"고 말했다. 정 전 총리는 11일 예정돼 있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 일정과 혁신벤처업계 간담회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서영교 의원은 "우선 자가 검사를 했는데 이상이 없다. 지금은 늦었으니 내일(11일) 아침 일찍 검사를 받으러 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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