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자연 그대로…장흥 먹거리
청정자연 그대로…장흥 먹거리
  • 남도일보 Fun Korea
  • 승인 2018.06.1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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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정자연 그대로…장흥 먹거리

▶명품 장흥한우

장흥은 온화한 기후 덕에 사육환경이 쾌적하고 조사료가 풍부하게 생산된다. 이처럼 좋은 환경에서 깨끗한 사료를 먹고 자란 소가 명품 장흥한우다. 최적의 조건에서 성장한 장흥한우는 품질이 우수해 1등급 출현율 또한 높다. 흔히 우스갯소리로 장흥은 사람보다 소가 많다고들 한다. 실제로 현재 사육되고 있는 장흥한우의 개체수는 약 4만3천명의 장흥 인구보다 많은 5만두 가량으로 집계되고 있다.

▶키조개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장흥 키조개는 수심 15~50m의 진흙에서 산다. 다량의 단백질과 저칼로리 식품으로 필수 아미노산과 철분의 함량이 많아 빈혈, 동맥경화 예방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년 5월 안양면 수문항에서 키조개 축제가 열린다.

▶솔밭 향기 머금은 표고버섯

청정지역에서 장흥 표고버섯은 무농약, 무비료로 재배한 대표적 친환경 식품이다. 연중 적당한 습도와 기온, 남해안에서 불어오는 해풍은 최고 품질의 표고버섯을 만들어낸다. 장흥한우, 키조개, 표고버섯 삼합은 뛰어난 맛의 궁합을 자랑한다.

▶전국최초 친환경 무산김

장흥은 2008년 전국 최초로 무산김 양식을 선포했다. 무산김이란 염산과 유기산 등의 화학약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전통방식 그대로 햇빛과 해풍에 노출시켜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생산하는 김을 말한다. 착한김으로도 불리는 무산김은 일반제품보다 밀도있게 자라 김 고유의 향과 맛이 뛰어나다.

▶청정바다의 선물 매생이

매생이는 득량만의 대표적인 무공해 식품으로 부드럽고 감칠맛이 좋은 겨울철 최고의 별미다. 바다 환경이 깨끗한 곳에서만 자라는 매생이는 장흥에서도 대덕읍 내저리와 옹암리에서 나는 찰매생이를 최고로 쳐준다. 철분, 칼륨 등 각종 무기염류와 비타민 A, C 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영양식품이다.

▶바지락

육질에 함유된 타우린이 간의 해독 기능을 촉진해 숙취해소에 특효로 알려져 있다. 특히 안양면 수문리, 사촌리, 율산리 일대에서 생산되는 바지락은 해수와 담수가 적절히 섞여있는 바다환경 덕에 알이 굵고 감칠맛이 뛰어나기로 유명하다. 신선한 야채와 새콤달콤하게 무쳐내는 바지락회무침도 이 지역 최고의 별미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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